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1 (문단 편집) === 스토리 전반부 === 이부키야마에서 카츠라기를 동료로 받아들인 킨타로 일행은 오오에야마로 키를 돌렸다. 카츠라기를 보던 하나사카는 그쪽 친구가 관리한다는 구리 광산이 여기인지 대답하라고 말했다. 카츠라기는 '아까 나한테 했던 얘기가 모두 사실이다. 원래 놈은 이부키야마로 전입한 꼬마였거든. 처음에는 덩치도 작았지. 계곡에서 머리 감는 일을 좋아했는데 어느 날부터 종적을 감췄다. 이쪽처럼 머리 색이 옅고 눈이 푸르거든. 그래서 온갖 일이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하나사카가 고개를 기웃거릴 무렵에 카츠라기는 '어느 날부터 오오에야마에서 지내는 푸른 오니 얘기를 들었다. 광부가 내는 수익을 중간에서 몽땅 가로채는 악덕 주인 얘기를 말이야. 이부키야마에서 넘어온 광산 주인이라는데 황금색 머리카락에 푸른 눈이 돋보이는 놈이었다고.' 알렸다. 카구야가 반응을 보이자 카츠라기는 자기가 했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카츠라기는 하루아침에 악덕 업주로 전락한 친구를 떠올리다가 울면서 하루를 보낼 만큼 감성이 예민했다. 그러다가 그는 난데없이 악덕 업주로 전락한 친구를 두들겨 팬다고 결심했다. 하나사카는 아라미타마가 나락으로 떨어진 카츠라기를 조종했다고 알렸다. 카츠라기가 그게 뭐냐고 되묻자 기척을 느낀 킨타로는 누가 접근하니까 소리를 죽이라고 했다. 현장에서는 어떤 광부가 아오오니에게 더는 착취하지 말라고 하소연했다. 알고 보니까 당사자는 착취 때문에 생계가 위험한 상태였다. 그러자 아오오니는 '허튼소리 집어치워라. 이쪽은 그저 네가 말한 대로 수익을 나눴을 뿐이다. 그런데 이제는 태도가 달라졌구나. 고얀 녀석 같으니라고.' 비꼬았다. 광부가 더는 곤란하다고 하자 아오오니는 '아무래도 너는 이런 일과 궁합이 맞지 않는구나. 그렇다면 여기서 일해봤자 앞날이 보이지도 않을 게지. 그러니까 오늘 부로 해고되겠냐고!' 소리쳤다. 광부가 그러지 말라고 애걸하자 아오오니는 '그렇다면 사력을 다해서 일해라. 머나먼 타국에서 개죽음을 맞이하기 싫다면 그러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광부가 고개를 숙이자 카츠라기는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외쳤다. 아오오니가 시선을 돌렸을 무렵에 카츠라기는 '오오에야마에서 아오오니가 날뛴다는 얘기를 들었다. 원래 너는 누구보다 자상했다고. 혹시 내가 잘못 말했냐고!' 했다. 그러자 아오오니는 '너는 아직까지 골치가 아프구나. 자꾸만 업무를 방해하면 바로 네놈 모가지를 가져간다고.' 위협했다. 아라미타마가 아오오니를 조종한다고 외친 카츠라기는 어떻게든 당사자를 구출하려고 했다. 결국 카츠라기 목소리에 반응한 킨타로 일행 전체가 현장으로 들이닥쳤다. 혼란에 빠진 아오오니도 무기를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